그라인더 청소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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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0-02-18 11:00본문
- 그라인더의 구조는 가장 중요한 그라인더 모터와 그라인더 날 , 호퍼 , 도저 등이 있다.
· 그라인더 모터 : 분쇄 시 아래쪽 그라인더 날을 회전 시키는 역할을 한다.
(회전수가 800~1200rpm 정도가 보통이다. rpm 은 1분동안에 모터가 회전하는 회전수를 의미한다.)
· 그라인더 날 : 커피 추출을 위하여 원두를 갈아주는 톱니 바퀴 모양의 원형 칼날을 지칭한다. 위쪽날과 아래쪽 날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쪽 날을 이용하여 간격을 유지하여 입자크기를 결정해 준다.
-관리 : 그라인더 날의 마모 정도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.
날은 평균 500~600kg 가량 사용했을 시 교체해준다.
한번 사용 후 사용한 시간의 두배 가량의 시간을 쉬어 주어야 한다.
매 주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청소 한다.
-이유 : 균일한 입자를 얻기 위해서 이다. 그러나 날은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아 육안많은데 이는 커피의 맛을 저하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. 분쇄 정도의 크기나 추출 상태 및 커피맛의 변화등을 통해서도 가늠할 수 있지만 경험이 많치 않을 경우 쉬운 일이 아니다. 쉬운 방법으로는 날을 분리 후 손톱으로 밀어 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.
교환 할때는 아래쪽 날과 위쪽 날을 한꺼번에 교환해야 한다. 서로 맞물려 빠르게 돌아가는 날의 각도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.
그라인더 날은 고속회전을 하여 사용시간에 따라 불가피한 열이 발생하여 열이 발생될 시 분쇄되는 커피에도 열이 전달되어 추출 시 영향을 미칠 수 있다.
그라인더 날의 깊고 날카로운 홈이 파여 있어 커피 찌꺼기와 기름기가 축적될가능성이 높다. 청소를 게을리 하면 칼날 주위에 낀 커피 찌꺼기와 기름때가 산화되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발생하고 분쇄할 때 커피와 바로 섞이면서 커피 추출할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. 최소 1주일의 한번씩은 분해해서 청소를 해주어한다.
3, 호퍼 : 원두를 담는 원두통과 뚜껑으로 이루어 져 있으며 Bean Gate로 이루어져 있다.
평균 호퍼는 1.5~2kg의 용량을 많이 사용한다.
- 관리 : 뚜껑은 항상 호퍼와 결합되어 있어야 한다. 습기와 공기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해야 원두의 신선함이 좀 더 오래 유지 될 수 있다.
4, 도저 : 분쇄된 원두를 보관하고 계량하여 필터 홀더에 담아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.
도저는 6개의 칸으로 이루어져 1칸은 3.5~8g 까지 조절 가능하다.
1, 호퍼 닫기 : 원두 출입구를 닫아 원두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막아준다.
2, 커피 분쇄 : 호퍼와 그라인더 날사이에 남아있는 원두를 분쇄한다.
3, 분쇄된 원두 빼내기 : 분쇄된 커피를 비워 저장한다.
4, 전원끄기 : 스위치를 OFF 하고 되도록 전원 스위치도 뽑는다.
5, 호퍼 분리 : 호퍼를 그라인더와 분리 한다.
6, 조정접관 분리 : 그라인더 윗날을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분리한다.
7, 그라인더날 커피 찌꺼기 청소 : 원두에는 오일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라인더 날
주위에는 항상 오일과 같이 뭉친 커피 찌꺼기가 남아있기
마련이다.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날에 흠집이 생기지
않도록 청소한다.
* 진공 청소기가 있다면 솔이나 기구로 청소하는 것보다 더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.
8, 배출구 청소 : 분쇄된 커피가 나오는 배출구로 커피 찌꺼기가 잘 쌓이기 때문에 꼼꼼하
게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.
9, 도저 청소 :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내부에 쌓여있는 커피 찌꺼기를 청소한다. 되도록
분해하여 세제 청소 후 잘 건조한다.
10, 호퍼 청소 : 세제 청소 후 잘 건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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